[ 2018년 북구다선거구 기초의원 선거] 임채오 50.7% 당선, 백현조 30.7% 당선
기사입력 2022/06/25 18:06 기사수정 2022/06/25 18:06
이선호
ㆍ임채오 50.7% 1위 당선, 백현조 30.7% 2위 당선, 3위는 18.6%를 얻은 민중당 유홍선(표차 3,367표)
ㆍ효문동 임채오 49.8%, 양정동 임채오 48.9%, 염포동 백현조 31.7%
임채오 50.7% 1위 당선, 백현조 30.7% 2위 당선, 3위는 18.6%를 얻은 민중당 유홍선(표차 3,367표)
▲ 임채오 50.7% 1위 당선, 백현조 30.7% 2위 당선, 3위는 18.6%를 얻은 민중당 유홍선(표차 3,367표)
지난 6월 13일 실시된 제7회 지방선거 북구다선거구 기초의원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임채오, 자유한국당 백현조 후보의 당선으로 결론났다.
더불어민주당 임채오 후보는 50.7%를 얻어 1위로 당선되었으며, 자유한국당 백현조 후보는 30.7%를 얻어 2위로 당선되었다. 뒤를 이어 18.6%를 얻은 민중당 유홍선 후보가 3위로 아쉽게 낙선하였으며 2위와의 표차는 3,367표에 달했다.
더불어민주당 임채오 후보는 50.7%를 얻어 1위로 당선되었으며, 자유한국당 백현조 후보는 30.7%를 얻어 2위로 당선되었다. 뒤를 이어 18.6%를 얻은 민중당 유홍선 후보가 3위로 아쉽게 낙선하였으며 2위와의 표차는 3,367표에 달했다.
효문동 임채오 49.8%, 양정동 임채오 48.9%, 염포동 백현조 31.7%
▲ 효문동 임채오 49.8%, 양정동 임채오 48.9%, 염포동 백현조 31.7%
더불어민주당 임채오 후보는 효문동(49.8%), 양정동(48.9%), 염포동(47.7%)에서 지지도가 높았고, 자유한국당 백현조 후보는 효문동(32.7%), 염포동(31.7%), 양정동(29.8%)에서, 민중당 유홍선 후보는 양정동(21.3%), 염포동(20.7%), 효문동(17.5%)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얻었다.
더불어민주당 임채오 후보는 "효문동", "양정동", "염포동"에서 2위를 차지한 자유한국당 백현조 후보를 10%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.
지역별로 각 후보들이 얻은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.
"효문동"은 「 임채오」49.8% > 「자유한국당 백현조」32.7% > 「민중당 유홍선」17.5% , "양정동"은 「 임채오」48.9% > 「자유한국당 백현조」29.8% > 「민중당 유홍선」21.3% , "염포동"은 「 임채오」47.7% > 「자유한국당 백현조」31.7% > 「민중당 유홍선」20.7%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한편 금번 북구다선거구 기초의원 선거는 총 유권자 44,303명 중 28,977명이 투표하여 투표율 65.4%를 기록하였다. (무효투표:1,284명, 기권:15,326명)
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.
더불어민주당 임채오 후보는 "효문동", "양정동", "염포동"에서 2위를 차지한 자유한국당 백현조 후보를 10%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.
지역별로 각 후보들이 얻은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.
"효문동"은 「 임채오」49.8% > 「자유한국당 백현조」32.7% > 「민중당 유홍선」17.5% , "양정동"은 「 임채오」48.9% > 「자유한국당 백현조」29.8% > 「민중당 유홍선」21.3% , "염포동"은 「 임채오」47.7% > 「자유한국당 백현조」31.7% > 「민중당 유홍선」20.7%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한편 금번 북구다선거구 기초의원 선거는 총 유권자 44,303명 중 28,977명이 투표하여 투표율 65.4%를 기록하였다. (무효투표:1,284명, 기권:15,326명)
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.
이선호 기자 allresearch@naver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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